성프란치스꼬의집 소개
1968년 3월 28일 재단법인 꼰벤뚜알 성프란치스코 수도회의 범덕례 신부에 의해 보육원을 창설하여 나환우 가정의 미감 자녀들이 생활하게 되었다. 사회적 발전으로 나환자 자녀들이 줄어듦에 따라 1995년 2월 27일 장애아동을 보호함과 동시에 재활훈련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활원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체장애, 지적장애 등 중복장애를 가진 생활인들에게 각 생활실에서 일상생활지도가 이루어지고 있고, 물리 치료실, 언어 치료실, 작업치료실, 의무실을 두어 매일 재활치료를 수행한다.
전문교육 및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부산 혜남·혜성학교 및 일반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고 개별학습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들과의 야외학습 및 놀이를 통하여 사회재활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훈
작은 꿈과 소망을 이루어가는 집
운영목표
원활한 소통과 논의를 통한 이용인의 기본적 가치 실현